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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교체 출전' 뉴캐슬, 브라이튼과 비겨

등록 2019.04.28 07: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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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교체 출전' 뉴캐슬, 브라이튼과 비겨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기성용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승점 1점을 따냈다.

기성용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2018~2019 EPL 36라운드에서 후반 28분 교체로 들어가 약 17분을 소화했다.

존조 셸비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기성용은 중원에서 힘을 보탰지만 아쉽게 동점골을 바라봐야 했다.

뉴캐슬은 1-0으로 앞서다가 후반 30분 동점골을 허용해 1-1 무승부에 만족했다.

최근 2연승의 상승세였던 뉴캐슬은 11승9무16패(승점 42)로 13위를 유지했다.

강등권(18~20위) 탈출에 집중하고 있는 브라이튼은 9승8무19패(승점 35)로 17위다. 18위 카디프 시티(승점 31)와의 승점 차를 4로 벌렸다.

뉴캐슬은 전반 18분 페레즈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았지만 후반 30분 파스칼 그로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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