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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대 'DTC 유전자 검사' 규제 샌드박스 국제학술행사

등록 2019.04.29 1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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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학교 ECC에서 '소비자의뢰(DTC·Direct-to-Consumer) 유전자 검사 규제 샌드박스'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행사를 개최한 모습. 2019.04.29. (사진 = 이화여대 제공)

【서울=뉴시스】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학교 ECC에서 '소비자의뢰(DTC·Direct-to-Consumer) 유전자 검사 규제 샌드박스'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행사를 개최한 모습. 2019.04.29. (사진 = 이화여대 제공)

【서울=뉴시스】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의료법연구소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교내 ECC에서 '소비자의뢰(DTC·Direct-to-Consumer) 유전자 검사 규제 샌드박스'를 주제로 국제학술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DTC 유전자 검사는 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 검사로, 병원을 거치지 않고 개인이 민간업체에 의뢰해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서비스와 제품에 대해 일정기간 규제를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다. 행사에서는 최근 정부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DTC 유전자 검사를 허용한 것을 두고 법적, 윤리적, 정치적 논의가 이뤄졌다. 행사는 라운드테이블 형태로 진행됐으며 싱가포르, 영국, 캐나다, 호주 등 해외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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