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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기상청, 아시아 중점협력국과 기상·기후 협력 논의

등록 2019.05.03 1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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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기상청은 지난 1일부터 사흘 간 아시아 국제개발협력(ODA) 중점협력국인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 기상청장 등 6명을 초청해 고위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2019.05.03(제공=기상청)

【서울=뉴시스】 기상청은 지난 1일부터 사흘 간 아시아 국제개발협력(ODA) 중점협력국인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 기상청장 등 6명을 초청해 고위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2019.05.03(제공=기상청)

【서울=뉴시스】 ▲기상청은 지난 1일부터 사흘 간 아시아 국제개발협력(ODA) 중점협력국인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 기상청장 등 6명을 초청해 고위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이들 3개국과 기상·기후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기상청의 선진기상기술, 동남아시아 맞춤형 기상·기후 서비스 발굴, 기상·기후 역량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아시아 전체의 기후변화 대응 및 기상재해 예방은 물론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상기술을 전수할 계기"라며 "앞으로도 개발도상국과의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우수 기술전수 및 인력 파견 등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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