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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조선명필을 만나다' 고문헌 강좌 들으러 오세요

등록 2019.05.09 15: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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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 강좌, 2018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 강좌, 2018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17일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고문헌 강좌를 연다. 주제는 '잊혀진 조선명필을 만나다'다.

서예 전문 연구자인 유지복 전주대 학술연구교수가 강연한다.

유 교수는 조선 명필 최흥효(1370~1452), 황기로(1521~1567), 양사언(1517~1584)의 삶을 조명한다. 세 사람은 초서 명필로 이름을 떨쳤지만 굴곡진 삶을 살기도 했다.

강연 후에는 '고문헌, 한 권의 책도 소중합니다' 전시를 참석자들과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유지복 교수

유지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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