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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담 송현정 기자, 인피니트 김성규의 사촌누나

등록 2019.05.10 10:01:22수정 2019.05.10 11: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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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위), 문재인 대통령

송현정 기자(위), 문재인 대통령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 특집 대담 '대통령에게 묻는다'가 시청률 9.5%(닐슨코리아)를 찍었다. 9일 밤 8시30분부터 9시57분까지 90여분 간 KBS 1TV가 생방송했다.

종편 MBN, 보도채널 YTN 등도 중계했다. 전국유료가구 기준 MBN 1.768%, YTN은 0.691%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송현정 KBS 정치 전문기자와 대담했다. 대통령은 정부의 국정 철학과 경제, 사회, 외교·안보, 국내 정치 등 주요 현안들에 견해를 밝혔다. 송 기자는 "야당에서는 대통령이 '독재자'라는 이야기를 한다" 등 공격적인 질문을 하거나 말을 끊고 얼굴을 찌푸리는 등의 태도로 구설에 올랐다.

송 기자는 1998년 KBS에 입사했으며,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30)의 사촌누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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