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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앞 주행하던 버스 타이어 펑크…17명 부상

등록 2019.05.13 14: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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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13일 낮 12시50분께 충북 청주시청 앞 정류장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의 뒷바퀴 타이어가 터졌다.

이 사고로 버스 유리창 파편 등이 튀어 승객 등 17명이 다쳤다. 이 중 여학생 1명이 다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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