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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청원생명브로콜리 첫 출하 등

등록 2019.05.13 18: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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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3일 오후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을 방문한 한범덕(오른쪽 두 번째) 충북 청주시장이 이날 첫 출하를 한 청원생명브로콜리 생산·유통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05.13.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3일 오후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을 방문한 한범덕(오른쪽 두 번째) 충북 청주시장이 이날 첫 출하를 한 청원생명브로콜리 생산·유통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05.13.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3일 지역 농산물인 청원생명브로콜리를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첫 출하했다.

이번에 출하한 청원생명브로콜리는 준고랭지 청정지역인 미원면에서 20농가가 39㏊에서 재배한다.

시가 지난해 3월 청원생명 브랜드 상표사용권을 최초로 부여받아 올해 처음으로 청원생명브로콜리란 상표 이름으로 소비자 밥상에 오른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날 오후 가락동 도매시장을 방문해 유통 관계자와 면담하고 출하 생산자 단체인 미원양채영농조합법인 관계자를 격려했다.


◇청주공예페어 생활공예존 참가자 모집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19 청주공예페어 생활공예존' 참가자를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생활공예존은 기존 비엔날레에서 진행했던 거리마켓을 실내로 옮긴 형태다.

공예소품 판매와 소규모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생활공예인·동아리·학생·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일인 10월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모두 36개 부스를 7부제로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나 단체는 조직위 인터넷 홈페이지(www.okcj.org)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온라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청주시, 청주국제공항 인지도 제고 홍보

충북 청주시는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알리기 위한 인지도 제고 홍보를 한다.

시는 청주공항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전과 천안, 경기 남부권, 수도권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행선 안내기 3920기와 KTX LED 112기에 청주공항 홍보 동영상을 송출한다.

대전 지하철역 내 PDP 81기와 천안 종합터미널 광장 전광판, 청주시 주요 전광판과 버스정보안내기(BIS)에도 동영상을 내보낸다.

대전·천안·수원·용인 등 시외버스 7대 외벽에 래핑 광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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