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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STX 라이언하트에 새 둥지

등록 2019.05.15 12: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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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정준호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정준호(50)가 STX라이언하트와 새 출발한다.

STX라이언하트는 "최근 정준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장, 견고한 파트너로 함께 나아가겠다. 정준호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15일 밝혔다.

정준호는 1995년 MBC 탤런트로 데뷔했다. 지난해 JTBC 'SKY 캐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대학병원 정형외과 교수 '강준상' 역으로 호평 받았다. 최근 막을 내린 tvN 예능물 '문제적 보스'에서도 활약했다. 부인인 이하정(40) TV조선 아나운서는 둘째를 임신 중이다. 2014년 아들 시욱을 얻은 후 5년여 만이다.

정준호는 "새로운 둥지에서 배우로서 더 큰 도약을 해보려 한다"며 "다양한 배역에 대한 고심과 캐릭터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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