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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프로야구 일일캐스터로 교육정책 홍보

등록 2019.05.16 1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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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사진 가운데)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일일 캐스터로 활약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뉴시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사진 가운데)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일일 캐스터로 활약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프로야구 중계 일일캐스터로 나서 대전교육 정책을 홍보했다.

1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 대전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이글스 홈경기 CMB 대전방송 중계에서 설 교육감은 야구해설을 하면서 교육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설 교육감은 이날 유치원까지 포함한 전체 학생 무상급식과 중·고 신입생 교복 지원 등 학부모 관심사항인 무상교육 확대 시행을 설명했다. 

또 교육가족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에듀힐링 사업을 소개하고 안전체험교실·학생위치알림서비스 등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노벨과학 페스티벌 등 주요 교육 정책을 알렸다.

설 교육감은 지난 겨울 CMB 대전방송의 프로배구 중계에서도 일일캐스터로 활약했다.

설 교육감은 "무상 교육 확대로 교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대전교육 가족 및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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