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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나는 한국의 윌 스미스···'알라딘' 지니 더빙

등록 2019.05.16 12: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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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정성화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정성화(44)가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의 주인공 성우가 됐다. 16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정성화는 이 영화의 한국어 더빙판에서 램프의 요정 '지니'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정성화는 "더빙이라는 장르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명작 '알라딘'에 목소리로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영화 홍보차 조만간 라디오에도 출연한다.

1992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윌 스미스(51), 메나 마수드(28), 나오미 스콧(27) 등이 출연했다.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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