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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우송대 한국난청인교육협 가족캠프 봉사활동 등

등록 2019.05.16 16: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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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한국난청인교육협회 주관 여름가족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 한국난청인교육협회 주관 여름가족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송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16일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재학생들이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한국난청인교육협회 주관 여름가족캠프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협회 회원과 가족, 우송대 재학생과 교수 등 320여명이 참가했고 난청인과 봉사자들이 한 팀이 돼 장기자랑과 공연, 각종 체험활동 등이 이어졌다.

우송대 학생들은 난청 아동들을 대상으로 말 지각 발달 검사(KNISE-DASP)를 실시했다. 말 지각 수준(말 이해 정도)을 파악, 추후 청능 및 언어 재활교육 계획수립에 도움을 주기위해서다.

 이 학과 학생들은 지난달에도 전남 완도 청산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음인지도, 이음향방사 등 전문 청력감사를 해주고 노인 3명에게 보청기를 전달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맞춤형계약업무지원서비스' 실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맞춤형계약업무지원서비스'를 통한 학교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16일 대전관저초등학교를 방문, 업무지원을 했다.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서비스'는 지원청 대표 청렴실천과제로 학교현장의 개별적인 어려움을 파악·공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원청은 계약 업무 뿐만 아니라 추가 지원 필요 분야까지 범위를 확장하는 등 단위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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