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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김용진 전 기재부 차관 사외이사 선임

등록 2019.05.16 1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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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급변하는 세계경제와 공기업의 생존 조건'을 주제로 열린 2018 뉴시스 공공기관 포럼에서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18.12.1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급변하는 세계경제와 공기업의 생존 조건'을 주제로 열린 2018 뉴시스 공공기관 포럼에서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18.12.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거래소는 16일 서울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을 공익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외이사는 1961년 경기 이천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0회로 기획예산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기획예산처에서 복지노동예산과장, 정책총괄팀장을 역임했으며 기재부 장관 비서실장, 대외경제국장, 공공혁신기획관, 사회예산심의관을 지냈다.

지난 2015년 기재부를 떠난 뒤에는 대통력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과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7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을 지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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