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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영국 베스 맥킬롭 부관장 청주비엔날레 방문 등

등록 2019.05.16 18: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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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6일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를 방문한 V&A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베스맥킬롭 부관장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박상언 사무총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05.16.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16일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를 방문한 V&A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베스맥킬롭 부관장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박상언 사무총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05.16. (사진=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V&A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뮤지엄 베스 맥킬롭 부관장이 16일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

베스 맥킬롭 부관장은 영국에서 한국 공예를 알리고 공예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다.

베스 맥킬롭 부관장과 청주공예비엔날레 인연은 2015년 청주공예비엔날레 국제자문관으로 시작했다.

베스 맥킬롭 부관장은 올해도 국제자문관으로 활동한다.

그는 이날 박상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과 만나 올해의 주제인 ‘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가 매우 아름답고 다양한 영감과 창작을 불러 일으키는 주제라고 평가했다.

베스 맥킬롭 부관장은 강의와 집필을 위해 인쇄 역사를 비롯한 한국 공예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시의회 환경보전연구모임 정책간담회
【청주=뉴시스】청주시의회 청주시 환경보전연구모임. (사진=청주시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청주시의회 청주시 환경보전연구모임. (사진=청주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청주시 환경보전연구모임’은 16일 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시의원 8명이 참여한 이 모임은 미세먼지와 소각장 등 환경 위해요인에서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호하는 실효적인 법·제도적 장치 마련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박완희 의원의 사회로 진행한 정책간담회는 청주시 미세먼지와 소각장 현황·대응전략 소개, 정책 제안과 의견 개진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김용규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이현주·유영경·윤여일·박완희·이재숙 의원과 청주시청 관계공무원, 청주충북환경연합, 충북·청주경실련 등 지역 환경·시민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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