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테크노파크 ‘사업화 신속지원 사업’ 참여 기업 모집

등록 2019.05.17 10:42: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기업이 보유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사업화하기 위한 ‘2019년 사업화 신속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2019.05.17. (사진=제주테크노파크 제공) bsc@newsis.com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기업이 보유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사업화하기 위한 ‘2019년 사업화 신속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2019.05.17. (사진=제주테크노파크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기업이 보유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사업화하기 위한 ‘2019년 사업화 신속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정헬스푸드와 지능형 관광콘텐츠, 스마트그리드 등 제주지역 주력산업과 전·후방 연관 산업 분야에 있는 중소·중견기업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본사나 공장, 연구소, 지사 등 제주에 사업장을 보유하거나 현재 영업활동을 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사업은 창업 7년 이내이면서 우수 아이템을 가진 기업을 지원하는 ‘첫걸음 지원프로그램’과 기업 업력에 관계없이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지원하는 ‘패키지 지원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첫걸음 지원프로그램에 8개 회사, 패키지 지원프로그램에 6개 회사 등 총 14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며 컨설팅과 기술지원, 사업화 지원 등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제주기업들의 우수한 아이템이 사업화로 연결되는 성장 플랫폼을 구축하는 한편 창업 기업들이 제주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