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ABL생명 '(무)꼭필요한직장인연금보험' 판매 순항

등록 2019.05.17 16:18: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ABL생명 '(무)꼭필요한직장인연금보험' 판매 순항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ABL생명의 법인영업채널 전용 상품인 '(무)꼭필요한직장인연금보험'이 2017년 4월 판매된 이래 한국수자원공사 등 굵직한 기업에 1500건이 넘는 계약을 체결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뿐 아니라 가입 시 지정한 시점(통상 퇴직으로 인한 단체보험 단절 시점)부터 실손의료비 보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된 직장인 단체 대상 보험이다.

연금 개시 전에는 계약자 적립금이 공시이율(2019년 5월 기준 2.4%)로 부리돼 안정적인 노후자금 확보가 가능하며,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10년 이하 연 1.5%, 10년 초과 0.5%)을 보증한다.

연금 개시 시점에는 종신형, 확정형, 상속형 등 원하는 형태를 선택해 노후 생활을 위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 시 지정한 시점 이후에 실손의료비 보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이다. 이 상품은 가입 당시에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가입 시 지정한 시점, 통상적으로 퇴직 이후 시점에 별도의 심사 없이 그 당시에 판매되는 실손의료비 보장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따라서 재직 중에는 기존에 가입한 단체보험을 통해 실손의료비 보장을 받고, 퇴직 이후부터는 이 상품으로 실손의료비 보장을 이어갈 수 있다.

보험 가입 자격요건을 갖춘 단체의 만 15세에서 64세 사이 직장인이라면 월 3만원 이상의 보험료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경제 사정에 따라 추가납입 또는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5인 이상의 단체에서 일괄 가입하면 주계약 보험료를 3% 할인 받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