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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식 위원장,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 참석

등록 2019.05.19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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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 원자력안전 규제기관장들과 안전규제 강화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안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1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9.05.10.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안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1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19.05.1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9일 엄재식 위원장이 오는 20~22일 영국 바스(Bath)에서 열리는 제44차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는 해외 9개 주요국의 원자력규제기관장들이 매년 두 차례 모여 각국의 안전규제경험을 공유하고 안전성 강화를 위한 규제정책을 논의하는 다자 회의체이다.

엄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미국·프랑스 등 해외 주요 규제기관 기관장들과 안전규제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들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규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규제기관의 안전문화를 논의하고 INRA의 향후 역할과 관련한 의견을 나눈다.

이어 국가현황 발표에서 엄 위원장은 안전기준강화 종합대책의 핵심 과제인 주기적안전성평가제도 개선, 중대사고 법제화에 따라 도입된 사고관리계획서, 소통강화 노력 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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