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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비 오락가락…한낮 22~26도 '흐림'

등록 2019.05.19 06: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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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비 오락가락…한낮 22~26도 '흐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19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아침에 동부내륙(남원)에 약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5~20㎜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 내외로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로 전날보다 2~4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좋음', 자외선 '보통'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더위체감지수 '주의', 식중독지수 '관심', 천식폐질환가능지수 '보통', 뇌졸중가능지수 '낮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참나무·소나무 '낮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의 간조시각은 오전 10시6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31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 등이 요구된다.

20일 월요일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고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아질 전망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전날보다 4도께 낮은 분포가 예상된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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