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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작업장 미생물검사 실무교육 시행

등록 2019.05.19 09: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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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작업장 미생물검사 실무교육’을 시행한다. 2019.05.19. (사진=제주 동물위생시험소 제공) bsc@newsis.com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작업장 미생물검사 실무교육’을 시행한다. 2019.05.19. (사진=제주 동물위생시험소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작업장 미생물검사 실무교육’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는 도내 HACCP 축산물작업장의 제도 운용능력과 미생물 관련 전문지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축산물작업장 직원 등을 대상으로 미생물검사 실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미생물검사 실무교육에서는 ▲축산물 HACCP 제도 이론교육 ▲일반세균·대장균·살모넬라 등 오염지표 및 식중독균 등에 대한 검사원리 설명 ▲미생물 검사시료 채취방법 및 검사요령 ▲결과판정 방법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도내 축산물 가공장에서 검사 실무자가 실제로 HACCP 미생물검사를 수행할 때 필요한 실험정보와 검사노하우를 공유하고 보완해야 할 사항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바로 개선할 방침이다.

실무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축산물작업장은 오는 22일까지 교육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접수 또는 팩스로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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