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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근길 곳곳에 빗방울…한낮 18~20도

등록 2019.05.20 06: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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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근길 곳곳에 빗방울…한낮 18~20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0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친 뒤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다. 예상 강수량(동부내륙) 5㎜ 미만이다.

누적 강수량(19일~20일 오전 4시)은 뱀사골(남원) 11.5㎜, 덕유봉(무주) 7.5㎜,, 완주 6.5㎜,, 남원 3.6㎜,, 고창군 3.5㎜,, 임실 3.0㎜,, 진안 2.5㎜,, 전주 1.6㎜,, 군산 1.5㎜ 등을 도내 전지역에 약한 비가 이어졌다.

출근길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 내외로 짧아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이 14~18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고, 낮 최고기온도 18~20도로 전날보다 3~6도 낮겠다.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10~14㎧로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6~11㎧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가 요구된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좋음', 자외선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의 간조시각은 오전 10시47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10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해야한다.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만(小滿)인 21일 화요일은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5~12도로 일부 내륙(완주, 무주, 진안, 장수, 남원, 임실, 순창, 익산)은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4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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