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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올해 성년이 된 2000년생…제47회 성년의 날

등록 2019.05.20 16: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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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제주향교에서 '제47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식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향교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는 전통의복인 평상복, 외출복, 예복을 번갈아 입으며 남자인 경우 갓을 씌워주는 관례와 여자인 경우 쪽을 올려 비녀를 꽂는 계례 예식이 재현됐다. 2019.05.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제주향교에서 '제47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식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향교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는 전통의복인 평상복, 외출복, 예복을 번갈아 입으며 남자인 경우 갓을 씌워주는 관례와 여자인 경우 쪽을 올려 비녀를 꽂는 계례 예식이 재현됐다. 2019.05.2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향교가 주관하는 제47회 성년의 날 전통성년식이 20일 제주향교에서 열렸다.

이날 전통 성년례는 전통의복인 평상복, 외출복, 예복을 번갈아 입는 삼가례(시가, 재가, 삼가)와 남자의 경우 갓을 씌워주는 관례(冠禮), 여자는 쪽을 올려 비녀를 꽂는 계례(筓禮) 예식을 재현하고 성년자에게 교훈을 주는 수훈(授訓) 순으로 이뤄졌다.

성년례의 유래는 관례에서 비롯됐다. 관계래는 남녀가 혼례에 앞서 먼저 남자 나이 15세에서 20세가 되면 상투를 틀어 올려 초가례, 재가례, 삼가례의 과정을 거쳐 어른의 복색을 입히고 관을 씌운다.

여자는 나이 15세가 되면 어른의 복색을 입히고 머리는 쪽을 지어 비녀를 꽃아 주는 계례를 행함으로써 비로소 어른 행세를 하고, 또한 어른 대접을 받았다.

옛 관계례는 주로 생일날이나 정월 달에 가정에서 행해지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오늘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된 '성년의 날'에 기념식을 갖는다. 올해는 20세기 마지막해인 2000년에 태어난 세대가 성년을 맞았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제주향교에서 '제47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식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향교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는 전통의복인 평상복, 외출복, 예복을 번갈아 입으며 남자인 경우 갓을 씌워주는 관례와 여자인 경우 쪽을 올려 비녀를 꽂는 계례 예식이 재현됐다. 2019.05.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제주향교에서 '제47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식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향교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는 전통의복인 평상복, 외출복, 예복을 번갈아 입으며 남자인 경우 갓을 씌워주는 관례와 여자인 경우 쪽을 올려 비녀를 꽂는 계례 예식이 재현됐다. 2019.05.2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제주향교에서 '제47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식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향교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는 전통의복인 평상복, 외출복, 예복을 번갈아 입으며 남자인 경우 갓을 씌워주는 관례와 여자인 경우 쪽을 올려 비녀를 꽂는 계례 예식이 재현됐다. 2019.05.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제주향교에서 '제47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식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향교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는 전통의복인 평상복, 외출복, 예복을 번갈아 입으며 남자인 경우 갓을 씌워주는 관례와 여자인 경우 쪽을 올려 비녀를 꽂는 계례 예식이 재현됐다. 2019.05.20.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제주향교에서 '제47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식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향교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는 전통의복인 평상복, 외출복, 예복을 번갈아 입으며 남자인 경우 갓을 씌워주는 관례와 여자인 경우 쪽을 올려 비녀를 꽂는 계례 예식이 재현됐다. 2019.05.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제주향교에서 '제47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식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향교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는 전통의복인 평상복, 외출복, 예복을 번갈아 입으며 남자인 경우 갓을 씌워주는 관례와 여자인 경우 쪽을 올려 비녀를 꽂는 계례 예식이 재현됐다. 2019.05.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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