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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1~24도 '맑음'… 자외선 강해 주의

등록 2019.05.21 06: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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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청에서 바라본 하늘이 청명하다. (사진=뉴시스 DB)

전북 김제시청에서 바라본 하늘이 청명하다. (사진=뉴시스 DB)

고석중 기자 =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된다"는 절기 소만(小滿)인 21일 전북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출근 시간대 가시거리는 대부분 지역에서 10㎞ 이상으로 차량 안전운행에 지장은 없겠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22분,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1~24도로 전날보다 2~3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오후 나쁨', 자외선 '매우 나쁨' 단계다.

군산 앞바다의 간조시각은 오전 11시25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48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2일 수요일은 중국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6~13도, 낮 최고 24~27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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