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만난다…이랜드 애슐리W·자연별곡 야심 찬 신메뉴

애슐리W·자연별곡, 22일 신메뉴 출시

각 '애슐리 치즈 파크' '소풍찬미味' 콘셉트

【서울=뉴시스】'애슐리W'의 '애슐리 치즈 파크'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이랜드가 새롭고 다채로운 메뉴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대표 외식 브랜드 '애슐리'의 '애슐리W'와 '자연별곡'이 오는 22일 각기 전국 매장에서 신메뉴를 선보인다.

애슐리W는 '애슐리 치즈 파크'로 신메뉴 콘셉트를 정했다. .

오븐에 구운 폭립을 체다 치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즈 폭립'을 비롯해 '치즈 퐁듀' '치즈 볼' '필리 치즈' '스테이크 버거' '페퍼로니 맥 앤 치즈' '치즈 러버 포테이토' 등 치즈 메뉴 13종을 내놓는다.

특히 고객이 치즈 퐁듀를 활용해 자신만의 치즈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한다.  

【서울=뉴시스】'애슐리W'의 '애슐리 치즈 파크'

'회전목마 케이크' '슈 타워' 등 달콤한 디저트류도 차린다.

자연별곡은 신메뉴 콘셉트를 '소풍찬미味'로 잡았다. 나들이, 캠핑 등을 할 때 많이 먹는 해물과 바비큐 요리 13종을 뷔페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한다.

주목할 만한 메뉴는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는 '가리비 찜', 감칠맛 나는 '묵은지 두루치기' 건강에 좋은 쌈 채소 5종으로 더욱 푸짐해진 '쌈밥', 종일 무제한으로 서비스되는 '간장 게장' 등이다.

【서울=뉴시스】'자연별곡'의 '소풍찬미味'

바비큐 메뉴로 캠핑장 히트 메뉴인 '직화 벌집 삼겹살', SNS에서 인기를 끄는 '깍두기 볶음밥' '소떡소떡 범벅' 등을 선보인다.

매장과 시간대별 이용 가능 메뉴 정보는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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