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코스닥 자동차 부품 제조사 삼기오토모티브(122350)는 LG화학과 787억6914만원 규모의 전기자동차 배터리부품 엔드플레이트(End Plate) 2종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1일 공시했다. 공급지역은 LG화학 폴란드공장이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28.4%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