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괴산소식]발효식품농공단지 '오가닉테마파트' 24일 준공 등

등록 2019.05.21 14:17: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괴산소식]발효식품농공단지 '오가닉테마파트' 24일 준공 등


【괴산=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괴산군 발효식품농공단지 내 '오가닉테마파크'가 오는 24일 준공한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활기찬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에 뽑혀 오가닉테마파크를 지었다.

이곳에는 입주기업, 근로자, 방문객 편의를 위해 중앙공원(9994㎡)과 근로자 임시 거주 시설인 게스트하우스, 체험시설이 들어섰다.

군은 준공행사의 하나로 거미, 윤수현, 김나니 등 국내 정상급 가수와 충북도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연다.

친환경 농업정책, 괴산군 유기농산업 육성방안 등을 주제로 유기농 세미나도 연다.

군은 오가닉테마파크를 시범 운영한 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소수면 봄날 산골 클래식 음악회 23일 개최

괴산군 소수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오는 23일 산골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소수면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뽑혀 클래식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소수초등학교 학생들의 오프닝 합창에 이어 소프라노 박유리,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테너 신재호, 바리톤 김종홍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의 독창과 중창이 펼쳐진다.

첼리스트 박재은과 김복실, 손세명 등 유명 피아니스트도 참여해 '강 건너 봄이 오듯이', '동심초', '비목' 등 가곡을 연주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소수면 클래식 음악회는 무료관람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