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한미반도체(042700)는 투자부동산 매각을 통한 현금유동성 강화를 위해 260억원 규모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 50의 토지·건물을 현진스포텍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산총액의 10.57% 규모다. 계약금(26억원)은 이날 지급되며 잔금(234억원)은 오는 7월19일 치뤄질 예정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