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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일자리위원회, 일자리 3000개 창출 박차

등록 2019.05.21 14: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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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직속 위원회, 김제형 일자리 발굴 및 심의·자문기구 활동

김제시 일자리위원회 위촉 및 자문회의 개최

김제시 일자리위원회 위촉 및 자문회의 개최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 일자리위원회가 21일 지역 일자리 심의·자문기구로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김제형 일자리 종합대책과 발굴 방안에 대한 안건 보고, 시민과 약속한 일자리 3000개 창출 등이 논의됐다.

박준배 위원장(김제시장)은 "민선 7기가 출범한지 1년여가 지나고 있다. 이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쌓아 올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수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계각층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시민과 약속한 일자리 3000개 창출을 통해 김제시 경제도약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일자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23일 관련 조례 제정·시행했다, 이어 올해 들어 일자리 정책을 견인할 위촉직 위원 섭외, 위촉장 수여 등을 통해 일자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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