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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문화연구의 현황과 과제' 학술대회

등록 2019.05.21 15: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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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문화학회 이흥재 회장(추계예술대학교 교수)

한국지역문화학회 이흥재 회장(추계예술대학교 교수)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한국지역문화학회가 24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한국지역문화학회 2019 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한국지역문화연구의 현황과 과제: 지역의 문화정책과 생태계를 중심으로'다.

 김진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관, 한국지역문화진흥원 김영원 원장이 축사를 하고, 지역문화진흥을 이야기한다.

지역문화생태계(김성하 박사), 지역혁신에서 문화의 역할(정종은 교수), 빅데이터 거버넌스에 의한 문화도시 건설 제언(김선영 교수), 추모박물관(차지민 박사), 영화제 매력성과 지속가능성(안미라 박사), 무형문화유산 가치평가를 위한 CVM 적용(류영호 박사) 등을 논한다.

지역문화자원, 융복합 도시재생, 이야기산업, 소리풍경 등에 관한 대학원생 6인의 논문도 발표된다.

한국지역문화학회는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도시재생, 4차산업혁명 기술접목의 지역문화에 대한 논리와 실리, 프로그램과 기획, 전통과 미래를 함께 다루고 있어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지역문화정책의 새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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