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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청 진입도로 확장…도시농업박람회 관람 편의

등록 2019.05.21 16: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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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폭이 좁아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상당구 남일면 효촌리 일대 상당구청 진입도로를 확장 개통했다고 21일 밝혔다.2019.05.21.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폭이 좁아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상당구 남일면 효촌리 일대 상당구청 진입도로를 확장 개통했다고 21일 밝혔다.2019.05.21.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폭이 좁아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상당구 남일면 효촌리 일대 상당구청 진입도로를 확장 개통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8억원을 들여 국도 26호선(단재로) 203m 구간 폭 15m 왕복 3차로를 22m 5차로로 확장했다.

진입도로 확장으로 상당구청, 농업기술센터, 상당보건소 차량 진출입이 편리해졌다.

상당구가 지난 3월 청사를 이곳으로 이전했으나, 기존에 들어선 상당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등과 진입도로를 함께 이용하면서 통행량 증가로 차량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다.

시는 지난 1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2월에 착공해 진입도로 확장과 보행로 설치를 완료했다.

이 진입도로 확장 개통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관람객의 교통 편의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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