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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란제리 '엘라코닉' , TV쇼핑 진출

등록 2019.05.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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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견 소재 여름속옷 등 6종 약 11만원

(사진=신세계 제공)

(사진=신세계 제공)

이예슬 기자 = 신세계가 만든 란제리 편집매장 '엘라코닉'이 신세계TV쇼핑에 진출한다. 자체브랜드(PB) 상품의 판로를 다각화하는 차원이다.

2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란제리는 백화점과 TV쇼핑이 공동 기획한 상품이다. '노 와이어'와 '브라렛'에 특화된 엘라코닉의 베스트셀러 제품 5종과 가운 1종을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여름 시즌에 맞는 인견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신세계TV쇼핑은 2개월 전부터 이탈리아에서 제품 소개 영상을 만들었다.

2017년 8월 문을 연 엘라코닉은 오픈 1년 반 만에 매출이 6배 넘기 증가하며 편안한 속옷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점, 센텀시티점, 경기점, 광주점, 대구점 등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40여개 브랜드, 1200가지의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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