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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의 한 돈사서 화재... 돼지 360마리 불타

등록 2019.05.21 23: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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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함형서 기자 = 21일 오후 5시 3분께 충남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해 축사 3개 동 800여㎡와 돼지 360마리가 불에 타면서 2억 9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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