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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4~27도 '맑음'…일교차 커 주의

등록 2019.05.22 05: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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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20일 전북 전주대학교 스타정원을 찾은 학생들이 만개한 마가렛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 있다.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20일 전북 전주대학교 스타정원을 찾은 학생들이 만개한 마가렛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 있다.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2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맑은 날씨에 일사가 더해지면서 낮 동안 덥게 느껴질 전망이다.

출근 시간대 가시거리는 대부분 지역에서 5㎞ 이상으로 차량 운행에 지장은 없겠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22분,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전날보다 2~3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다"면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오후 나쁨', 황사 '좋음', 오존 '오후 나쁨', 자외선 '매우 나쁨' 단계다.

군산 앞바다의 만조시각은 오전 5시20분이고, 만조는 낮 12시1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3일 목요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9~15도, 낮 최고 25~30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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