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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서 아파트 LP 가스 폭발 4명 부상

등록 2019.05.22 0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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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소방관들이 22일 오전 삼척시 교동 A 아파트에서 LP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건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삼척=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삼척소방서 소방관들이 22일 오전 삼척시 교동 A 아파트에서 LP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건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삼척=뉴시스】김경목 기자 = 22일 오전 3시2분께 강원 삼척시 교동 A 아파트 1층 엄모(37)씨의 집에서 LP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엄씨가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나머지 식구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폭발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베란다 샷시가 망가지고 유리창이 깨졌다.

경찰은 폭발 충격으로 샷시 등이 부서지고 보일러의 판넬이 검게 그을린 점 등을 미뤄 LP 가스 폭발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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