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가시밭길이더라도···
앞서 설리는 여러차례 자신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시비를 거는 네티즌을 상대로 반박해왔다.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고 답해왔다. 이번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또 딴죽을 걸고 나섰다.
설리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 "가시밭길이더라도 자주적 사고를 하는 이의 길을 가십시오. 비판과 논란에 맞서서 당신의 생각을 당당히 밝히십시오"라고 적었다.
설리는 2015년 f(x)를 자퇴한 뒤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설리에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밀며 악플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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