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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대표에 탐 송 부사장 신규 선임

등록 2019.05.22 13: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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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한국오라클 대표 탐 송

신임 한국오라클 대표 탐 송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한국오라클 대표직에 탐 송(Tom Song) 부사장이 신규로 선임됐다. 

22일 IT업계에 따르면 오라클은 전일 탐 송(한국명 송승면) 키 어카운트 영업부문 부사장을 한국오라클 대표에 임명했다. 송 대표는 지난 3월 김형래 전 대표가 사임한 후부터 사장 직무 대행을 맡아왔다. 
 
탐 송 부사장은 일리노이 대학(어바나 샴페인 소재)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으며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전미 BI 솔루션 세일즈 사업 부장, 미국 중부지역 BI 솔루션 세일즈 담당 이사, 한국IBM 금융사업본부 전무, 올스테이트 전무, IBM 금융사업본부 고객 부문 전무 등을 역임하며 IBM에서 30년가량 일했다.

한국오라클에는 2017년 9월 입사했으며 1년 8개월 만에 대표직에 오른 것이다. 오라클은 다음달부터 새 회계연도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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