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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식]군, 마령주민들 오동마을 축제 개최 등

등록 2019.05.22 16: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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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22일 전북 진안군 마령면의 오동마을회관에서 오동마을 주민을 비롯해 전주와 대전 등 자매결연지, 인근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동마을 축제'가 열렸다.2019.05.22.(사진=진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22일 전북 진안군 마령면의 오동마을회관에서 오동마을 주민을 비롯해 전주와 대전 등 자매결연지, 인근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동마을 축제'가 열렸다.2019.05.22.(사진=진안군 제공) [email protected]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 마령면의 오동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오동마을 축제’가 열렸다.
 
22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날 축제는 오동마을회관에서 오동마을 주민을 비롯해 전주와 대전 등 자매결연지, 인근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각설이타령, 염색체험, 행운을 잡아라 게임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 농산물 직거래 장터 와 민속놀이 공연 등이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오동마을은 진안군 마을가꾸기 최상위 단계인 2019년 으뜸마을 가꾸기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마을 숲 가꾸기과 경관조명 설치사업, 저수지 주변 펜스, 마을 공동작업장 설치 등 마을가꾸기사업을 통해 축제를 준비해 왔다.
 
◇진안홍삼연구소, 우수포스터 발표상 수상

전북 진안군은 (재)진안홍삼연구소가 한국약물작물학회의 ‘2019년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지난 16~17일 전남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홍삼연구소는 2018년 진안홍삼산업의 전수조사 결과인 ‘진안군 홍삼산업의 현황과 실태조사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발표된 자료는 진안 홍삼 산업의 현황 파악과 향후 홍삼 산업 정책 방향에 활용하는데 의의가있는 자료로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약용작물학회는 1991년 창립돼 산학관연 관계자 7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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