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태연, 버스킹여행···비긴어게인3
왼쪽 위부터 이적, 태연, 적재, 김현우, 폴킴
JTBC는 "'비긴어게인3' 두번째 팀으로 이적, 태연, 폴킴(31), 적재(30), 밴드 '딕펑스'의 김현우(32)가 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비긴어게인3'는 뮤지션들이 해외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제작진은 첫 번째 팀 멤버로 가수 박정현(43), 하림(43), 헨리(30), 김필(33),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20), 밴드 '메이트'의 임헌일(36)을 공개했다. 이들은 시즌2에서 '패밀리밴드'라는 이름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
시즌3는 첫 번째 팀과 두 번째 팀이 어우려져 서로 다른 색깔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번째 팀은 이적을 필두로 탄탄한 실력의 후배들이 보여줄 호흡에 기대가 커진다.
시즌2의 송광종PD가 또 연출한다. 7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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