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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태연, 버스킹여행···비긴어게인3

등록 2019.05.22 18: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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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이적, 태연, 적재, 김현우, 폴킴

왼쪽 위부터 이적, 태연, 적재, 김현우, 폴킴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가수 이적(45)과 그룹 '소녀시대' 태연(30)이 버스킹 여행을 떠난다.

JTBC는 "'비긴어게인3' 두번째 팀으로 이적, 태연, 폴킴(31), 적재(30), 밴드 '딕펑스'의 김현우(32)가 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비긴어게인3'는 뮤지션들이 해외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제작진은 첫 번째 팀 멤버로 가수 박정현(43), 하림(43), 헨리(30), 김필(33),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20), 밴드 '메이트'의 임헌일(36)을 공개했다. 이들은 시즌2에서 '패밀리밴드'라는 이름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

시즌3는 첫 번째 팀과 두 번째 팀이 어우려져 서로 다른 색깔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번째 팀은 이적을 필두로 탄탄한 실력의 후배들이 보여줄 호흡에 기대가 커진다.

시즌2의 송광종PD가 또 연출한다. 7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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