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 맑고 한낮 30도 내외 더위…대기질 나쁨

등록 2019.05.23 06:29: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북 맑고 한낮 30도 내외 더위…대기질 나쁨

【전북=뉴시스】 고석중 기자 = 23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이 30도 내외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출근 시간대 가시거리는 대부분 지역에서 5㎞ 이상으로 차량 운행에 지장은 없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5시21분,

기온은 아침 최저 9~15도, 낮 최고 25~30도로 전날보다 1~2도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며 무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또 서풍이 지속해서 불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 지수는 미세먼지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으로 야외활동 때는 호흡기 관리에 시경을 써야 한다. 황사는 '좋음', 오존 '오후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은 더위 체감지수 '주의', 식중독지수 '관심',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등이다

군산 앞바다의 만조 시각은 오전 5시58분이고 간조는 낮 12시35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