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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개최 등

등록 2019.05.23 16: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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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제9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반구대 집청정 큰마당에서 열린다.

전야제는 24일 저녁 6시‘땐뽀걸즈’로 시작한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4시 울산대학교 밴드동아리 OST 음악회가 진행되며, 개막작은 ‘위대한 쇼맨’이 상영된다. 폐막작은‘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선정됐다.

올해는 밤새워 영화를 상영했던 불멸의 밤이 폐지되고 개막작에 이어 심야에 공포영화를 상영하는 '심야극장' 코너를 새롭게 운영한다.
 
산골영화제 참여는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영화제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 국밥과 라면, 커피, 맥주 등 모든 식음료가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SNS 인증사진을 올리면 머그컵을 증정할 계획이다.


◇새울원전, 남창 옹기종기시장서 장보기 행사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길)는 23일 울주 남부권 7개 지역아동센터장과 새울본부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창 옹기종기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임직원과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350만원 상당의 쌀, 청과물, 육류 등을 구매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구매한 물품은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 지역사회 내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됐다.

새울봉사대 10여 명은 시장 입구에서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친환경 소비문화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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