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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홍보원, 2019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S등급 받아

등록 2019.05.23 15: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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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평가서 뉴미디어 중심 디지털 퍼스트로 우수등급

【서울=뉴시스】23일 2019년 책임운영기관 혁신선도 워크숍에서 이붕우 국방홍보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정실장(가운데)으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고 있다. 2019.05.23. (사진=국방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23일 2019년 책임운영기관 혁신선도 워크숍에서 이붕우 국방홍보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정실장(가운데)으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고 있다. 2019.05.23. (사진=국방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국방홍보원이 2019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S등급)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방부 산하 국방홍보원은 국방일보, 국방TV, 국방FM 등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방홍보기관이다. 전통매체뿐 아니라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디지털 퍼스트'와 '뉴미디어 중심' 전략을 추진해 뉴미디어 고도화와 플랫폼 최적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붕우 국방홍보원장은 "신문과 TV, 라디오, 뉴미디어 등 다매체를 보유한 기관의 특성을 잘 살리는 'OSMU(One Source Multi-Use)'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S, A, B, C 4등급 체계로 책임운영기관의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최고등급(S등급)을 달성한 기관에 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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