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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앵글] 만개 준비하는 소백산 정상 철쭉

등록 2019.05.23 16: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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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이병찬 기자 = 23일 충북 단양군 소백산 정상 철쭉이 꽃망울을 머금고 있다.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내주 후반 만개할 것으로 전망했다.2019.05.23.(사진=국립공원 소백산관리사무소 제공) photo@newsis.com

【단양=뉴시스】이병찬 기자 = 23일 충북 단양군 소백산 정상 철쭉이 꽃망울을 머금고 있다.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내주 후반 만개할 것으로 전망했다.2019.05.23.(사진=국립공원 소백산관리사무소 제공) [email protected]

【단양=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지역 최대 규모 축제인 소백산철쭉제가 23일 막을 올린 가운데 소백산 정상의 철쭉 군락지도 연분홍 자태를 드러낼 채비를 하고 있다.

국립공원 소백산관리사무소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소백산 정상의 철쭉은 내주 후반 개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백산철쭉제는 이날 오전 다리안관광지에서 열린 산신제를 시작으로 3박4일 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오는 26일까지 단양읍 수변무대와 상상의 거리, 소백산 등지에서 5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단양=뉴시스】이병찬 기자 = 23일 충북 단양군 소백산 정상 부근 철쭉이 꽃망울을 머금고 있다.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내주 후반 만개할 것으로 전망했다.2019.05.23.(사진=국립공원 소백산관리사무소 제공)photo@newsis.com

【단양=뉴시스】이병찬 기자 = 23일 충북 단양군 소백산 정상 부근 철쭉이 꽃망울을 머금고 있다. 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내주 후반 만개할 것으로 전망했다.2019.05.23.(사진=국립공원 소백산관리사무소 제공)[email protected]

25일 수변무대에서 열릴 개막식에 이어 진행할 강변음악회에서는 조성모, 손승연, 보이그룸 온앤오프, 김성환, 진해성 등이 무대에 오른다.

소백산 산행 행사는 올해 철쭉제 마지막 날인 26일 다리안 관광지에서 출발한다. 산행 종료 후 열릴 하모니 오케스트라, 장윤정과 진달래가 출연하는 추억의 콘서트가 올해 철쭉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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