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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오늘 여성경제인과 간담회 "중소기업 중심 체질개선"

등록 2019.05.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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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상생과 공존' 문화 확산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공공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5.1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상생과 공존' 문화 확산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공공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5.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를 찾아 여성기업인 단체장, 청년 여성창업가, 일자리창출·수출 우수 기업 등과 만나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기업들이 창업이나 기업경영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이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정부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박영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온 여성기업인들을 격려하면서, "우리 경제가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 선진국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상생과 공존’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로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기업인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함께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면서, 정보나 네트워크 부족, 차별 관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기업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정책집행 과정에서도 정부가 세심히 살피고 챙겨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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