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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걱정 NO!’...논산시 시내버스에 무료와이파이 설치

등록 2019.05.23 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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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권교용 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공공와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시내버스 20대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 하반기에는 39대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백제 군사박물관, 선샤인랜드 등 주요 관광지에도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하는 계획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통해 통신비 절감은 물론 정보 접근성을 높여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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