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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쇼핑 핸드폰으로’...서천군 관광여행 앱 ‘끌림’ 구축

등록 2019.05.23 18: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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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서천군 관광유통 네트워크 플랫폼 앱 '끌림'. (사진=서천군청 제공)

【서천=뉴시스】 서천군 관광유통 네트워크 플랫폼 앱 '끌림'. (사진=서천군청 제공)

【서천=뉴시스】권교용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여행 및 쇼핑을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관광여행 앱 ‘끌림’을 내달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끌림’은 서천 지역 주요 관광지와 체험 마을, 음식, 숙박·펜션, 농·수·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등록하는 관광여행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이 앱이 구축되면 이용객들은 핸드폰으로 다양한 추천 여행상품과 농·수·특산품 등 쇼핑몰 예약결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군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의 숨은 관광지와 다양한 추천 여행상품 등을 이 앱을 통해 홍보함에 따라 거점 관광지만 들렀다가 빠져나가는 관광객들을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해 나갈 예정이다.

한덕수 기획감사실장은 “관광코스 추천부터 통합관광 정보 제공, 예약결제시스템까지 한 번에 갖춘 핸드폰 앱 기반 플랫폼 시스템 구축으로 이용객들이 우리 지역의 다양한 체험자원과 여행상품, 쇼핑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우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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