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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배재대 건축학부 '제4회 건축의 날’ 행사 등

등록 2019.05.24 1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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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배재대에서 내달까지 '근대 건축가 포스터 전시회'가 열린다.(사진=배재대 제공)

【대전=뉴시스】 배재대에서 내달까지 '근대 건축가 포스터 전시회'가 열린다.(사진=배재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건축학부가 '제4회 건축의 날’ 행사로 내달 12일까지 교내 'U-STORY'에서 '근대 건축가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시작된 행사로 올해는 독일 바우하우스(Bauhaus)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세계적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 요제프 호프만의 작품 세계를 조망했다.

건축 관련 흥미로운 다양한 특강도 열려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지혜 교수는 '소소한 건축'을 주제로 자신의 설계안을 현장 사진과 함께 소개했고 김종헌 교수는 미국 워싱턴 주미대한제국 공사관 복원공사를 총괄하면서 알게 된 여러 역사 속 이야기로 흥미를 돋웠다.

이기옥 ㈜필립 종합건축사사무소 소장은 여러 건물을 계획하며 체득한 건축가의 소명을 '건축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풀어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다문화코칭지원단' 운영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코칭지원단'을 구성,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 지원단은 관내 초등학교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순수 자원봉사단이다. 동부지원청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 총 8명으로 지원단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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