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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사물인터넷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

등록 2019.05.24 1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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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케이스마트피아, ㈜아이씨티원과 하남시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5.24. (사진=하남시청 제공)photo@newsis.com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케이스마트피아, ㈜아이씨티원과 하남시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5.24. (사진=하남시청 제공)[email protected]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케이스마트피아, ㈜아이씨티원과 하남시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득중 본부장, 케이스마트피아 이종혁 대표, 아이씨티원 김한수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주관한 2019년 사물 인터넷 제품·서비스 공모사업에 시와 ㈜케이스마트피아·㈜아이씨티원이 'IoT 자가망을 활용한 홀몸어르신 케어 및 미세먼지 관리' 사업에 선정돼 서비스 구축에 상호협력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으로 시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IoT 기반의 상수도 원격검침기를 설치하고 사용량 관리를 활용하는 건강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공공시설 등 주민이 많이 사용하는 장소에 미세먼지를 감지하는 환경 센서를 설치해 발생상황 관리 및 시민에게 안내하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김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대기오염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 관리에 앞장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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