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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소식]천안시, '아이엠 뮤지션' 진행 등

등록 2019.05.24 15: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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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아이엠 뮤지션' 포스터.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아이엠 뮤지션' 포스터.

【천안·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역 대중음악 활성화를 위한 음반제작지원사업 ‘아이엠 어 뮤지션(I’m a Musician)'을 2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엠 어 뮤지션’은 역량있는 지역 기반 뮤지션을 발굴해 음반 제작·발매, 홍보, 뮤직비디오 촬영, 저작권 등록을 비롯한 쇼 케이스 공연까지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이엠 어 뮤지션’의 2017년도 금상 수상팀인 ‘바비핀스’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뮤직 섹션(네이버 뮤지션 리그) 메인페이지에 소개되는 등 음악산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음반제작지원사업은 5개 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1차 포트폴리오(데모 음원 또는 영상) 평가와 2차 라이브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정규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뮤지션이라면 팀, 솔로 등 구성이나 음악의 장르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6월 29일에 개최되는 2차 라이브 오디션은 일반 관람객도 관람할 수 있는 공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청사 전경 모습. 뉴시스 자료사진. (사진=아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청사 전경 모습. 뉴시스 자료사진. (사진=아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아산시 일자리·실업급여 등 찾아가는 상담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아파트를 방문해 노동법률과 일자리, 실업급여 등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은 6월 12일 경희 학성아파트를 시작으로 8월 28일까지 10개 아파트를 방문해 노동법률·취업희망자를 위한 일자리·실업급여·서민금융·복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상 아파트는 ▲경희 학성(6월 12일) ▲권곡동 청솔(6월 19일) ▲신창 양우내안애(6월 26일) ▲연화마을휴먼시아8단지(7월 3일) ▲온천마을(7월 10일) ▲중앙하이츠1차(7월 17일) ▲태헌장미1차(8월 7일) ▲한도(8월 14일) ▲백남 청솔(8월 21일) ▲더샵 레이크시티2차(8월28일) 등 10곳이며 운영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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