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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6호선연장 탄력받나…정치권-지자체 공동추진

등록 2019.05.24 1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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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건설부동산 기자 = 정치권과 지자체가 GTX-B 노선의 조기착공과 6호선 연장 등을 위해 공동 전선을 펼친다. 

국회 윤호중, 김한정, 조응천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과 조광한 남양주시장, 안승남 구리시장은 오는 28일 정책협약을 ㅁㅐㅈ고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6호선 연장사업이 올해안에 국토교통부의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건의키로 했다. 

이들은 구리와 남양주지역은 신도시 개발 및 인구증가로 교통난이 심화되고 있지만 철도를 포함한 광역교통대책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윤호중 의원은 “구리남양주 시민들을 위한 신속한 철도 확충 사업이 필요하다는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단체장이 모두 동의했다. 정책협약을 시작으로 GTX-B와 6호선 연장 사업 등이 보다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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