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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 이주 청소년 13명 검정고시 합격

등록 2019.05.24 16: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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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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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이승호 기자 = 경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는 꿈다리상담실을 이용하는 이주 배경 청소년 13명이 상반기 검정고시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은 초등 1명, 중등 4명, 고등 8명 등이다.

 센터는 2015년 3월 이주 배경 청소년의 진학·진로를 돕고자 꿈다리상담실을 설치했다. 꿈다리상담실은 이주 배경 청소년들의 검정고시반을 운영하고, 공교육과 연계한 맞춤형 상담을 한다.

매년 학교 담당 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학설명회도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주 배경 청소년들이 꿈다리상담실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혀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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