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돌풍 거세네…이채은·이소미, E1 채리티 오픈 1R 공동선두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4일 경기 여주 페럼 클럽에서 열린 '제6회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 이소미가 10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19.05.04.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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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는 24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2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그는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친 이채은과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두 선수는 모두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신인들이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댈리 시티의 레이크 머세드GC에서 열린 2019 LPGA 메디힐 챔피언십 2R 오전조 경기에서 이채은이 2번홀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2019.05.04. (사진=엘앤피코스메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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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비씨카드)와 박소연(문영그룹)이 4언더파를 쳐 공동 7위를 마크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한화큐셀)은 버디 3개를 낚아 이정민(한화큐셀), 이지현2(문영그룹)와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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