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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역량강화 위한 연찬회 가져

등록 2019.05.24 17: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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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부안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의원들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2019 전주시의회 연찬회'를 가졌다.2019.05.24.(사진=전주시의회)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부안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의원들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2019 전주시의회 연찬회'를 가졌다.2019.05.24.(사진=전주시의회)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의원들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2019 전주시의회 연찬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의회의 연찬회는 지난 23일부터 이날까지 부안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진행됐다.

연찬회에서는 전문강사를 초청해 의원과 시의회 직원들을 상대로 의안 심사 및 결산검사과정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연찬회 첫째 날 시의원들은 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조례안의 입안과 심사 전반에 대한 역량강화 강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시의원들은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 소장의 ‘조례 입안 및 심사 전략과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했다.
 
이튿날에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지방의원이 알아야 할 결산검사’라는 주제로 결산검사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례를 통한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검사기법을 논의했다.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은 "이번 연찬회가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의회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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